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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함께 일한 것을 기념하며

20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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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브는 전 세계적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적인 유통업체 네트워크에 크게 의존한다. 스코브는 오랫동안 몇몇 유통업체와 협력해 왔으며, 특히 대한민국에 위치한 팜웨이는 20년 동안 함께 일 해온 업체 중 하나이다. 그 때 함께 콤비 터널 시스템을 처음 시작하게 된 일화를 소개하고자 한다.

오랜 협업으로 이어진 당시의 미팅

1997년 팜웨이 박찬호 대표(이하 박대표)는 VIV 아시아에 위치한 스코브를 방문해 Arne Overgaard(이하 아른 오버가드)와 대화를 시작했다. 이후 미팅은 한국에서 이뤄졌고, 당시 미팅이 서로에게 만족스러운 20년 협업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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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비 터널 시스템이 개발되다

얼마 지나 박대표와 그의 고객들은 아직 발명되지 않은 시스템을 원했다. 사이드 모드 환기와 터널 모드 환기를 결합한 환기 시스템을 원했다. 스코브 개발팀은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동시에 동물들에게도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마침내 스코브 콤비 터널 시스템이 개발되었고 몇 년 동안 박대표는 이 시스템을 한국 농장주들에게 판매했다. 아른 오버가드와의 첫 만남 후 5년이 지나고, 원창희 사장(사진에서 맨 오른쪽)이 팜웨이에 입사했다. 두 파트너는 함께 회사를 운영중이고, 현재 환기 시스템 설치를 담당하는 3개의 업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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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농 기반의 최고의 서비스

팜웨이는 항상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수년간 고객들의 이익을 위해 양계 생산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회사에 제공했다. 최근에 팜웨이는 스코브 공인 서비스 파트너가 되었다. 스코브는 20년간 함께 한것에 대해 팜웨이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싶었다. 따라서 박대표와 원창희 사장에게 스코브 아시아 딜러 회의에서 자격증을 수여하고 부상으로 위스키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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