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는 코에만 땀샘이 있어 사람과 같이 땀 배출로 체온을 조절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돼지는 고온에 민감하며, 적정이상의 미세한 온도 상승에도 행동 변화를 보입니다. 2005년 네덜란드의 한 연구에서는 60 kg의 비육돈 군에서 활동과 생리의 변화가 관찰되었습니다.

비육돈은 40 %의 슬래트 바닥과 60 %의 막힌 표면을 가진 돈사에서 사육됩니다. 더울 경우 아래와 같은 행동 변화가 관찰됩니다.